[show] 2차 촬영






5/8 (금) 12시 - 공덕동 한 슈퍼

먼저 슈퍼에서 촬영을 허락해준 지후형에게 감사하며 글을 시작하겠다. 정말...가면갈수록 나에겐 낯짝이란 없어진다....처음보는 여자...지나가는 손님에게 대놓고 팬디바람으로 춤을 추다니.. 생각했던 것 보다 슈퍼가 커서 촬영하기 수월했고 좀더 다이나믹한 샷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달리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서 후작업에 공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촬영이였다. 텐션이 좀 오르고 촬영을 했어야하는데 급히 들어가다보니 춤이 더 격렬하지 못해 그부분이 좀 아쉽다. 앞으로 마지막 3차 촬영만이 남았고 편집또한 거의 다해가는데 기대기대기대기대 된다 !~!!!!!!!!! 좀만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