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9
영상 디자인&사운드 수업 교수님인 이영호 교수님이 만든 projection mapping의 영상이다. projection mapping 한번 할려면 어디까지 얼만큼 알아야 만들수 있을까?
뉴발란스에서 신발 홍보에 이용한 projection mapping 이다. 외국에서는 projection mapping이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은 뒤쳐진듯하다. 적어도 내주변친구들한테 projection mapping 영상을 보여주면 다들 우와~를 연발하니 말이다.
국회 의사당에서 한 projection mapping 이다. 항상 생각만했던 국회의사당 태권브이를 실현시키다니........멋쟁이들...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projection mapping 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군대를 전역하고 복학하기전에 자동차 스튜디오에서 일할때 자동차 홍보영상을 수집하던중에 자동차 프로젝션 맵핑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게 뭘까 의문만 갖은체 지나갔다가 이번 영상 사운드 디자인 수업에서 그실체를 알수있었다. 너무너무 흥미로는 분야지만 아직 전문 지식이 모자란다 문뜩 사진작업에도 쓸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나니깐 더 공부해보고 싶어진다. 근데...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될까? 알아봐야겠다.
사진작업에 쓰고 싶은게 하나 생각났다. 그냥 평범한 골목길이나 또는 특별한공간에 한인물을 새운다 (아직 어떠한 인물군까지는 정하지못했다) 그리고 projection mapping으로 공간에 링을 만든다 그링안에 사람을 세우고 링안에서의 권투?? 아니면 인물의 프로필? 그인물을 함축해서 표현할수 있는 한마디? 여하튼 이런식으로 작업해 보고싶다. 최종 아웃풋이 사진인데 그걸 projection mapping 라고 할수있을까? 그냥 프로젝터 쏘는거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