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시간에 해본 cymatic 옥수수전분을 반죽해서 스피커 위에 놓고 소리의 음역대를 이용해서 기괴한 형태의 변형을 보았다. 무엇보다 신기했던건...옥수수전분이 만지면 딱딱해지고 놓으면 물처럼 변한다는것.....cymatic이 신기해야되는데...
여하튼 cymatic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는데 대체 어디에다 써먹을수 있을까? 영상제작할때 생각의 폭이 1cm 넚어진 기분이다. 혹시나 사진에 쓸수 있지는 않을까?
검색해보니깐 cymatic 에 관련된 정보가 거의 없어 보이고 뉴이미지 아트 수업 발표시간에 사운드과 학생이 사운드아트 작업에서 진공관에 스티로폼 알갱이를 넣고한 작업을 소개 했는데 선재아트센터 디렉터 인 교수님도 cymatic 에 대해 알지 못했다. 역시 수업듣길 잘했다.
케논에서 cymatic 을 이용해서 제작한 프린터 홍보영상이다. 이영상을 보기전에는 어떻게 cymatic을 이용할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응용하는걸 보니 어떻게든 써먹어보리라는 생각이 든다.
cymatic을 이용해서 이런 영상도 가능하다. 싸이메틱에 사용하는 물체에 따라 여러가지 이미지가 만들어진다.